작은 화분에 살면서 동물들을 착각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? 우리의 작은 수다쟁이 식물들, 바질, 로즈메리, 팬지 자매는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와 즐거움을 잘 알고 있답니다. 이 책은 아이들 뿐만아니라 2개 국어로 된 간단한 글을 그림과 함께 읽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. 재미있게 읽으시기를 바랍니다.